챌린저스는 분명 좋은 어플이다. 내가 건강했다면 진짜 겁나 더 좋아했을 것 같다. 그런데 나는 남들보다 몸이 약하고 그런데 성실하다 보니.. 이걸 매일 하는 도전으로 하려니 몸이 나빠지고 말았다. 아하하하하. 최근 체력이 좋아져서, 안 아팠을 때처럼 일상에 빈틈을 없애고 싶었던 욕심에 그리 됐다. 그래서 100프로 달성을 포기하려 하기에 중간(후반?) 점검 후기를 써본다. 첫 번째 챌린지는 '매일 플랭크' 이마저도 힘들어서 요즘 성의 없이 하고 있다. 그래도 제일 쉬운 인증이라서 놓치지 않았다. 지금까지의 예상 상금은 9원ㅋㅋ 돈 벌려고 하는 건 아니니깐. 두 번째 챌린지는 '주 5회, 매일 단어 10개 외우기' 이것도 처음엔 도움이 됐는데, 나중에는 처음처럼 꼼꼼하게 하려니 힘들어서 겨우겨우 인증하는 ..